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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 되셔야지..

딸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 못해서 싸우죠. 이해를 했다면 그 감정의 이유도 알텐데 나쁜 이유를 없애면 자연히 싸울 일도 없죠.

득보다 실이 많다면 제대로 정리하고 실은 있으나 득도 있다면 가려서 고르세요. 그렇게도 못한다면 잃지 않기 위해 얻는 것을 포기하세요.

건강한 비교 하세요. 비교로 열등감에 빠질 이유는 없죠. 하나가 나으면 다른 하나는 못한 법이니까요. 비교를 하더라도 그 비교를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세요.

나만 보고 산다면 이 세상은 발전이 없을 거에요. 모든 발전된 문명은 상대성과 비교로 인해 우위를 점했고 우리가 속도라고 말하는 물리 용어도 상대적 비교에 의한 거죠. 속도가 없는 현대 사회를 상정할 수 없지만 또한자신을 들여다 보는 것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뭇사람들의 자신을 지키기 위한 지혜로운 방편이 되겠죠

세상에서 제일 존귀한 게 이 세상에 없다면 당신은 어떤 가치로 이 세상을 사는가? '나' 라는 인식이 없다면 이 세상도 없는 것이고 깨달음 조차도 필요 없다. 그러니 '나' 라는 존재는 그 만큼 귀하다.

법륜 스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보내주세요ᆢ젊을때 딴데서 인생즐기고 늙어서 집에들어오는인간을 왜받아주나요ᆢ송장칠때되었고 젊은년에게버림받았는더ㆍ 왜이런인간을받아주나요

연애편 넘 재밌음 ㅎㅎㅎㅎ

아줌마 목소리에 거만함이 들어있고 은근히 돈이있다고 자랑질하는것깉그ㅡ 잘난척하는게 목소리에 담겨있네요ᆢ아줌마 돈좀있슴 중더에 불사도하고하세요ᆢ돈자랑질하지말고요

스님 감사합니다😂😂😂

딸까지 불행하게 만들 여잘세. 형제자매도 나이들면 다 멀어집니다. 본인자신이 누군가를 소유.의지하려는 심리가 너무 강하네요.

부작옹이 없이 떨어지면 되는 거죠. 그런데 그 부작용은 본인이 벌써 알고 있네요

현실감을 키우려면 돈을 벌어 보세요. 돈을 벌어 넉넉해지면 결혼의 현실도 넉넉한 마음으로 다가올 겁니다.

오래 가야 한다는 강박은 없어야 한다. 교우관계는 집착이 없어야 하고 진솔해야 한다. 친구란 서로의 필요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니 교우관계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자기 삶이 우선이며 친구는 자기 삶의 필요조건이 되어야 한다.

독립하세요. 연 끊었다면 미련 갖지 마세요. 자기 삶은 자기 것입니다.

탈선의 정도에 초점을 맞추세요. 자식에 대한 믿음의 끈을 놓지 말고 애정을 전하세요. 그러면 자식은 응답은 좋을 것입니다.

빌 게이츠는 젊었을 때 악마라고 불릴 만큼 돈을 벌었죠. 하지만 그의 현재 은퇴생활은 봉사하는 천사입니다.

삶이 집착이 아니고 허상이 아닌게 있는가? 삶은 원래 그런 거. 집착이다 허상이다에 집중하면 결국 - 무, 죽음으로 간다. = 궁극의 해탈?

자신이 감당하는 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 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수발에만 전념해야 되는 현실에서 벗어나세요. 그러려면 금전적 지원이 따라야겠지만 금전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수발을 들면서 앞으로의 경제생활을 위한 자기계발과 개발을 준비하세요.

어머니를 능력껏 부양하세요.

아주 이기적인 사례자. 돌아가고 싶으면 혼자서도 충분히.

왜 사춘기인가? 이성을 알아가는 기간이다. 이성을 알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독립과 관계가 있고 그러니 따라서 부모의 간섭에서 자유롭고 싶은 심리다. 자식이 이성애자라면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런데 자식이 동성애자라면 또한 성적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 사춘기의 기간에 따를 것이니...........

매일 법륜스님 말씀듣고 많이 배우고 감동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화 짜증. 만약 말 못하는 동물을 꼬챙이로 심심하니 찌른다면 당하는 동물의 화 짜증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물며 사람에게 말 만으로라도 위협, 스트레스를 준다면 그 또한 자연스러울 것이다. 그러니 화 짜증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자연스러운 방어 본능이다.

자식을 위해 졸혼 하세요. 정조 없는 남의 편이니 섹스는 하지 마세요.

부모 생각과 여러가지 맞지 않을때 서로 안보고 연끊는게 나을듯 합니다.깉이 있어봐야 서로에거 상처와 스트레스만 줍니다 각자의길로 행복하시길..

왕따 당하면 공부만 할 수 있어 좋겠네.

왜 깊어야 돼죠? 자기 자신과 깊은 대화를 하세요. 그러면 굳이 깊은 친구가 필요 없습니다.

나는 숨 쉴 수 있는 것. 아직 건강한 것. 밥 먹을 수 있고 때 되서 배설할 수 있는 것에 감사, 행복.

팔자 소관입니다. 계산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계산적이라 손해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도 그것 조차도 자기 팔자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또 그 외의 불편한 팔자적 요소가 있으니 불편을 불편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됩니다.

아내는 대화를 통해 사랑을 확인하고 싶고 남편은 대화를 통한 사랑의 기교를 모르니. 남편이 비현실적이고 이상향 같은 말일지라도 아내에게 사랑의 향기라도 맡을 수 있게라도 한다면 대화 속에서 삶의 윤활이 생기겠네요.

허위를 고발하세요. 상대적 박탈감 가지지 말고.

비어있다는 건 좋은 거 아닌가요? 채워 넣을 것들을 찾으면 되니.

그 나이는 인생에 대해 궁리할 때라 문제될 게 있을까요? 궁리가 없더라도, 비록 못난 과거가 될지라도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 될 겁니다.

과보를 피할 방법은 적덕, 봉사입니다. 여유가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행해야 합니다.

제사의 의미는? 음복의 의미는?

시어머니와는 물리적으로 분리시키세요. 아내의 불평은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건성으로 넘기세요. 다만 건성을 표내면 안 되니 능청스럽더라도 말끝마다 호응투로 대처하세요. 저질의 말은 껍데기로 대해야 합니다.

이론적으로 깨달음이나 알아차림 명상법등을 무과학 적인논리로 떠드는것보다 훨낫죠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에서 비롯된건지 이상한 효 사상이 존재하는 듯ᆢ그것이 삐뚤어진 잘못된 정서인것을 자식도 부모도 모르는것이 많은 혼란과 불행을 초래한다ㆍ 스님과같은 마인드이면 결혼이 정말 심플해지고 한 성인으로서 제대로된 책임감을 갖고살게 될것같다

존경해요 스님^^~😊

ㅋㅋㅋㅋ

김 민기 전현서

법륜스님 같은남자만나고 싶으면 intp남자만나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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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상담료로 치면 시간당 몇백만원 이상의 값을 메길수 있는 혜안이십니다. 정말 많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훈훈한 마음이 편안함을 느끼면서 감동이였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